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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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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외국인 출입 금지구역 안내 및 라마단 기간전후 테러 정세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07.17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0866&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지역별 외국인 출입 금지구역 안내 및 라마단 기간전후 테러 정세

 

 

 

 

○ 7.1(일) 파키스탄 내무부 산하 국가위기관리센터(NCMC)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주재국 내 지역별 접근 금지 지역, 이른바 ''''No-Go'''' 지역을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 No-Go 지역

    1. 파키스탄 내 모든 軍숙영지

    2. 카슈미르: 인도-파키스타 카슈미르 군 통제선(LoC)dptj 10마일 이내

    3. 발루치스탄주: 파쉰(Pishin), 퀘타(Quetta), 부그티(Bugti Agency), 코흘루(Kohlu gency),

        시비(Sibi district), 라 사이풀라(Qilla Saifullah), 조브(Zhob), 로랄라이(Loralai)

    4. 펀잡주: 모사 켈(Mosa Khel)

    5. 카이버팍툰콰주: 바누(Bannu district), 데라 이스마일 칸 국경지역(Dera Ismail Khan),

        페샤와르(페샤와르지역 외국인 출입은 주재국 내무부의 신원조회 및 허가가 필요함)

    

 

 

○ 한편, 최근에는 파키스탄 군 숙영지 경찰 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7.9(월) 펀잡주 구즈랏 군 숙영지 총격 테러 사건과 7.12(목) 라호르 교도 훈련소 총격 테러가 모두 파키스탄 탈레반(TTP)의 소행으로 밝혀진 바, 과거에 주로 카이버팍툰콰주 북부 지역에서 주로 빈번하던 테러 활동이 펀잡주와 같은 후방 지역에서 일어나는 등 테러 상황에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아울러, 라마단 7.20~7.19(~21.)기간 동안 국내 학생들이 단기 교활동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바, 우리 여행객들께서는 라마단 기간동안 현지 법률을 준수하시고 무분별한 선교활동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 회교도들은 라마단 기간 동안 순교를 하면 알라의 출복을 받는다는 믿을을 가지고 있는 바, 이는 곧 이교도를 향한 테러가 정당화 될 수 있는 해석의 여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