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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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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지대 및 관광지 치안 악화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06.27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0811&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국경지대 및 관광지 치안 악화

 

 

 

 

○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에서는 국경부근에서 난민과 불법입국자의 유입 등으로 치안이 악화되고 있고, 한편 관광지에서도 소매치기나 위법 환전상 피해 사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 국경부근

- 콩고민주공화국과의 국경부근(여행자제지역-3단계)에서는 범죄가 넘쳐 범죄가 빈발

- 앙골라와의 국경 부근에서도 범죄그룹이 월경하여 무기를 밀매하는 등 치안이 악화

- 앙골라와 모잠비크와의 국경부근 내전당시 지뢰가 여전히 매설(필히, 포장된 간선도로 이용하기 바람)

 

2. 관광지

- 수도 르사카와 및 리빙스톤 등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노린 절도, 소매치기, 날치기 등의 범죄가 빈발

- 위법 환전상 피해 발생

 

 

○ 이 지역에 체류하시거나 여행을 계획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의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외교통상부는 콩고민주공화국-잠비아 국경 이북 지역을 여행자제(여행경보 3단계)지역으로 지정한바,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자제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