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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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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성범죄 주의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04.24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0630&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터키, 성범죄 주의

 

 

1. 이스탄불 등 주요 관광지는 절도, 소매치기 등 강력범죄 발생위험에 관해 계속적으로

유의를 촉구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여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위험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합니다.

 

ㅇ2010년도 우리나라 여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절도 피해사례들이 당관으로 접수된 바 있음.

 

 

ㅇ일본 외무성에 의하면, 터키에서 일본인 여성이 성범죄 피해를 당한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여성 개인 여행자에게 남성이 일본어나 영어로 친절하게 말을 걸어 융단점 등에 끌고 가서 성적 피해를 당함. 상대는 실내의 비밀 카메라로 2명의 모습을 촬영하고, 합의가 있었다는 것을 재판에서 주장할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음.

 

카파도기아에서 여성 개인 여행자에게 터키인 남성이 친절하게 말을 걸어와 친해진 후에 산책 등에 따라가게 되었는데, 자택으로 데려가 성적 피해를 당했음.

 

카파도기아에서 여성 개인 여행자가 당일치기 관광 투어에 참가한 후 투어 회사의 관계자를 자칭하는 성이 호텔로 데려다 주겠다고 하여 차를 탔는데 인기척이 없는 장소에 끌려가 성적 피해를 당함.

 

 

 

2. 터키에서 이러한 피해 사례가 있는 것을 염두해 두고 ▽ 처음 만나는 사람을 무조건 믿지 말고, 상대가 하자는 대로 행동하지 말 것, ▽ 자신의 복장이나 언동에 주의하고 상대가 범죄를 일으킬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말 것 등을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