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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타이-미얀마 국경지역 내성 말라리아 주의
○ 말라리아 치료제인 "아르테미시닌"에 내성을 가진 말라리아 감염이 타이 북서부의 미얀마 국경부근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는 바, 이 지역에 여행을 계획하시는 우리 국민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01-2010년 내성 말리리아 감염자는, 전체 0.6%에서 20%까지 확산되고 있는 조사, 아시아 지역에서는 2006년 캄보디아에서 처음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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