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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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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위취업 미끼 감금·폭행피해 주의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03.28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0556&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해위취업 미끼 감금·폭행피해 주의

 

 

 

○ 중국에서는 연변지역을 중심으로 우리국민을 보이스피싱 사기(한국어 전화 대출상담원 역할)에 이용하기 위해 감금 및 구타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바, 우리 국민들이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제공해 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도문·연길 등지로 입국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합니다.

 

※ 참고사항: 우리국민 피해사례

 

최근, 우리국민 2명(20대 여성)이 "중국 도문(연변주)에 가면 술을 마시지 않고도 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지인의 말을 믿고 출국하였다가 현지 조선족 3명에게 여권을 빼앗긴 채 ○○캐피털 사기대출(보이스피싱)업체에 감금되어 폭행을 당하는 피해를 당함.

 

 

○ 아올러, 이 지역을 여행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를 참고하시어 가급적 낯선 현지인들과의 접촉을 피하시고,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