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나이반도 치안 악화
○ 2012. 3. 18(일) 이집트 남부 시나이 시내산 인근에서 38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습격을 받아 브라질 여성 2명 등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이번 사건은 최근 2개월 내 남부시나이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세 번째 납치사건(미국, 한국 관광객) 임
○ 아올러, 외교통상부는 우리국민 3명 피랍사건 이 후 이집트 시나이반도를 여행제한(여행경보 3단계) 지역으로 상향조정한바 있습니다. 이집트 전역에서는 1~3월 사이 납치범죄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치안상황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 우리 국민들께 여행 자제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