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독립요구 시위 참가 등 자제

○ 관광목적으로 네팔을 방문중인 우리 여행객이 티벳독립요구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되어 구금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 최근, 네팔정부가 중국정부의 영향력을 감안하여 티벳난민의 티벳독립요구 시위 등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하는 추세이므로, 이 지역을 여행하시는 우리 여행객들이 호기심으로 시위현장에 접근하거나, 시위에 참가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올러, 네팔에서는 외국인이 시위에 가담하는 경우 중대범죄에 해당하므로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