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신종플루 감염 확산 관련 공지 

1. 최근 니카라과에서 신종플루 감염이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아래와 같이 관련 동향을 알려드리오니 안전여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니카라과 보건부는 10.17일 기준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A형 독감(H1N1)이 재발함에 따라 최근 17일 동안 총 77명이 신종플루 판정을 받았고, 현재까지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A형 독감이 확산 되는 것을 경고함.

○ 지역 별로 Managua가 68건으로 감염자 수가 가장 많고, Leon 6건, Jinotega 2건, Masaya 1건이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으며, 전체 감염자 중 42명은 15세 이하의 아동 및 청소년, 35명은 15세 이상임.

○ 유행성 질병 보고 사례로는 2009년 2,732명이 A형 독감에 감염되어 11명이 목숨을 잃었고, 2010년에는 17명이 감염되었으며. 최근 폭우로 H1N1에 감염자가 유행성 바이러스인 H3N2 감염자수보다 많이 발생하고, 이런 습한 환경에서 위생 관리에 소홀시 독감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2. 상기 사항들을 감안하여,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신종플루 등의 감염병 예방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