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알제리는 카빌리지역 6개주(Bourmedes, Bouira, Tizi Ouzou, Bejala, Bordj Aou Arreridj, jijel), 테베사 주 , 남부사하라 지역(니제르, 말리, 모리타니아 국경지역)가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이며, 나머지 전 지역이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아래와 같이 테러로 인해 치안수준이 더욱 악화되고 있으니 가능한 여행을 자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o 7월중 테러발생 현황 - AQMI는 알제리 정부군이 리비아 접경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 알제 동부지역의 ''''테러 삼각지대''''인 Boumerdes- Tizi Ouzou-Bouira지역에 대한 테러 공격을 격화시키고 있음.
- 7월의 경우 7월 27일 기준 15건의 테러가 발생한 바 있음.
o 알제리 정부 대테러 초비상체제 유지 - 알제리 정부도 8월부터 시작되는 ''''라마단''''전후로 AQMI에 대한 테러공격에 대비, 알제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에 대대적인 경찰 및 군 병력을 배치, 24시간 테러대비체제로 초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