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우리 정부는 일본 지진ㆍ해일 관련 우리 국민 안전 확인 등을 위해 신속대응팀(팀장: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심의관)을 금 3.12(토) 일본 현지에 급파하기로 하였습니다.
o 신속대응팀은 외교부 직원 5명(일본공관 근무경력자, 공보 포함)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센다이 공항이 폐쇄된 점을 감안, 일단 니가타 공항으로 이동한 후 육로를 통해
센다이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 대한항공 KE763편을 통해 금 3.12(토) 18:00 인천 출발, 19:50경 일본 니가타 공항
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니가타 공항 도착 직후 차량을 통해 육로로 센다이로 이동하여(니가타-센다이간
256km 이격) 금일밤 늦게 센다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o 신속대응팀은 현지 도착 즉시 주센다이 총영사관 직원, 민단 조직, 유학생회, 지상사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국민들의 소재 확인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기민하게 활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