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로 인해 우리국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o 주히로시마총영사관이 일본 당국을 통해 금 3.14(월)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망자
이 모씨(40세)는 일본 히로시마 소재 건설회사 직원이며, 3.11 지진발생 당시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 소재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굴뚝 증설공사 작업중 추락사
하였습니다.
- 현재까지 시신은 수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 한편, 상기 건설현장에서 조선적 재일동포 1명(김 모씨, 43세)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