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일본 센다이 주재 우리 총영사관은 금 3.11(금) 일본 동북 태평양 연안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두절되었던 통신(휴대폰 통화)이 21:40경부터 일부 재개됨에 따라 관할 지역
민단측을 접촉, 우리 국민 피해상황을 파악한 바,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사례는 없는 것
으로 확인되었습니다.
o 주센다이총영사관은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으며, 청사내에 임시피난소를 설치하
여, 현재 유학생 및 가족 등 11명이 동 피난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o 또한 일부 유학생 및 체류자들을 가까운 초등학교 등 피난처를 안내하여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