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루레나바께 시위(도로봉쇄) 관련 안전공지
o 볼리비아 북서부 아마존 관광거점지역인 루레나바께시 주민들은 지난 12.6(월)부터
루레나바께로 진입하는 모든 도로를 봉쇄․공항을 점거하며 시위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 주민들은 라파스주 산부에나벤투라와 베니주 루레나바께를 연결하는 정부의
교량건설계획에 반대하고 있음.
o 이에 루레나바께로 진입하는 모든 도로가 차단되고, 공항이 점거되어 외부에서
루레나바께로의 접근과 루레나바께로에서 외부로의 이동이 모두 불가한 상황입니다.
해당 지역을 여행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 국민들께서는 이점 유념하셔서 불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볼리비아는 현재 전 지역이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국가별 정보와 여행단계별 행동지침은 아래를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