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우리기업 폭력시위 발생
o 지난 12월 11일(토) 방글라데시 남동부 치타공 소재 우리기업에서 폭력 시위가 발생
한 바 있습니다.
- 이로 인한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으나, 집기파손 등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음
(현지인 직원 4명 부상)
o 12월 12일(일)에는 치타공 및 수도 다카에서 섬유 근로자 수만명이 시위하였습니다.
-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치타공 소재 23개 우리 업체 중 5개 업체의 차량,
정문, 유리창 등이 파손을 입었음.
o 12월 12일(일) 오후 2시 이후 시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향후 시위가 재발할
수 있을 가능성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 방글라데시에 체류중이신 우리 국민께서는 시위 장소(및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
에 접근하지 마시고, 언론 보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방글라데시는 전 지역이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