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7(목) 오후 7시경 카라치 중심가인 Clifton 지역에 위치한 Abdullah Shah Ghazi 사원앞에서 10대 로 추정되는 테러범들에 의한 2건의 자살폭탄테러가 연이어 발생하였습니다.
o 이로 인해 2명의 테러범을 포함, 경비원과 시민 등 11명이 사망하고 65명 부상함.
2. 파키스탄 정부는 파키스탄 탈레반(TTP)이 그동안 주재국의 대테러전쟁 수행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인접한 북서변 경주에서 근거지를 상실하고 카라치로 다수 진출하였으며, 이들 탈레반은 이후에도 카라치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 상으로 한 폭탄테러를 감행할 수 있다며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경고했습니다.
3. 파키스탄은 전 지역이 여행경보 3단계, 여행제한지역입니다. 이 지역으로의 여행은 가급적 취소하시거나 연기하 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