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청해부대 호르무즈해협 파견 관련 안전유의 

○ 정부는 우리국민의 안전과 선박의 자유항행 보장을 위해 청해부대의 파견 지역을 아덴만에서 오만만•페르시아만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1.21.(화) 결정하였습니다.

○ 상기 관련, 이라크 내 우리기업인들은 외출 자제 및 사업장 경비를 철저히 해주시고, 혹 미군기지 인근 등 위험지역에 계시는 경우 즉시 안전한 장소(지방 사업현장 등)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 다수 인원이 체류하는 사업장에서는 사태확산에 대비하여 우리국민 보호를 위한 비상대비계획을 점검하는 등 대비태세를 강화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 안전수칙]

- 불요불급한 외출 최대한 자제 및 외출시 경호대책 수립 철저
- 다중시설 방문 및 이용 자제
- 아국업체 사업장 경비 철저
- 이라크 단기 출장시 대사관에 신고(숙소 및 연락처 등)
- 테러 첩보 취득시 대사관으로 즉시 연락
- 거주지/근무지 이외 지역 방문 및 독자 행동 금지

○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이라크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64-770-040-5883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64-770-725-2006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