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아프간 접경 Mohmand 지역 테러 발생
1. 7.9 오후 1시경(현지시간) 아프간 접경 Mohmand 지역의 한 고위공무원 사무실 외곽
에서 2건의 자살 폭탄테러가 연이어 발생하여 50여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하였
습니다.
ㅇ 테러당시, 100여명의 사람들이 사무실내에 모여있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강력한 폭발로 인해 주변지역의 7-80여개 상점이 파괴되었고, 주변 교도소 담장이
무너져 20여명의 일반 죄수들이 탈옥하였습니다.
2. 파키스탄은 전 지역이 여행경보 3단계, 여행제한지역입니다. 파키스탄으로의 여행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해당지역에 체류하고 계신분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한 즉시 귀국하
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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