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테러 위협 상존에 따른 안전 유의
○ 2019년 3월 테러조직 ISIS 패배 이후에도 이라크 내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테러가 발생하는 가운데 2019.5.9.(목) 바그다드시 북동쪽 사드르(Sadr) 지역 시장에서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최소 8명 사망, 15명 부상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주이라크 미국 대사관도 자국민에게 경계강화와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라는 경고문을 2019.5.12. 홈페이지에 게시
○ 따라서, 이라크를 여행하거나 이라크 내에서 활동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제반 활동을 함에 있어서 경호 대책 및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 안전 수칙]
- 불요불급한 외출 최대한 자제 및 외출 시 경호 대책 수립 철저
- 다중시설 방문 및 이용 자제
- 아국 업체 사업장 경비 철저
- 이라크 단기 출장 시 대사관에 신고(숙소 및 연락처 등)
- 테러 첩보 취득 시 대사관으로 즉시 연락
- 거주지/근무지 이외 지역 방문 및 독자 행동 금지
○ 긴급상황 발생 시 아래 긴급 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이라크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64-770-040-5883
- 긴급 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64-770-725-2006
☞ 영사 콜센터 : +82-2-32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