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내 버스 이동 시 안전 유의(융 가스 도로 이용 자제)
- 4.21.(일) 융 가스(Yungas) 지역의 요로 시타(Yolosita)에서 버스가 약 100미터 협곡 아래로 추락하여 2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 동 사고가 발생한 융 가스 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로 연간 수백 명이 이곳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 볼리비아를 방문하는 여행객 또는 현지에 거주하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융 가스 도로 이용을 자제하여 주시고, 볼리비아 내 국내 여행을 위하여 버스에 탑승하는 경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와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영사 콜센터 : +82-2-3210-0404
☞ 주 볼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 (업무시간) +591-2-211-0361~3
(업무시간 외) +591-7673-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