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라사열 확산 관련 안전 공지
○ 나이지리아 질병관리본부(Nigeria Center for Disease Control)는 1.22(화) 나이지리아 내에서 라싸 열위 지속적으로 발병하고 있으며, 확진 케이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2019년 초부터 최근 2주간 수도 아부자를 포함, 8개 주에서 총 60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 수도 아부자(Abuja), 플래토(Plateau), 나사라 와(Nasarawa),따라 바(Taraba),에도(Edo), 온도(Ondo), 바우치(Bauchi), 에보니(Ebonyi) 주
- 금년 라싸 열소 16명이 사망, 치사율 26.7% 기록 중이며 확진자 접촉자 590명을 모니터링 중에 있습니다.
※ 2018년에 라사열 확진자 총 633명 중 171명이 사망한바, 금년 발병 속도는 작년 평균보다 약 2배 빠른 수준
○ 이와 관련, 교민 여러분께서는 라사열 확산 동향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