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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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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주 남부 등 폭설에 따른 신변안전유의
출처
외교부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9.01.09
원본URL
https://www.0404.go.kr/

독일 바이에른 주 남부 등 폭설에 따른 신변안전유의 

 

○ 최근 독일 바이에른 주 남부 및 오스트리아의 알프스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눈사태 및 눈길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여러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최고 290cm의 눈이 내린 지역이 있고, 독일기상청은 앞으로도 바이에른 숲 및 슈바르츠발트 등 독일 남부 산악지역에 최소 50cm의 강설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방학 및 스키시즌을 맞아 알프스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폭설에 따른 사건사고 예방에 주의하시고, 스키장, 산악도로 등에서의 안전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드립니다.


- 또한, 기상 악화로 교통 운행이 중단되거나 출입로나 폐쇄되는 경우, 안전을 위하여 가급적 여행 일정을 조정하시고 무리한 이동을 자제하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여행 중 긴급 사건사고 발생 시 아래 연락처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 (+49)69-9567-520(주간) / (+49)173-3634-854(야간 및 주말)
☞ 영사콜센터 : (+82) 2-32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