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4.23.(금)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과 통화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국제사회의 식량 상황 등 인도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북한의 식량 사정 등을 설명하고 북한 주민의 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에 관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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