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커티스 스캐퍼로티(Curtis Scaparrotti)', '빈센트 브룩스(Vincent Brooks)',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hams)' 전(前) 주한미군사령관들을 10.26.(수) 오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박 장관과 전(前) 주한미군사령관들은 한미동맹이 계속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최근 전례 없이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미간 굳건한 연합방위태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