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EU와 공동으로 10.5.(수)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6차 한-EU 중동문제 국제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회의에 앞서 외교부 최영삼 차관보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 EU대사가 양측을 대표하여 환영사를 하고, 나빌 파흐미(Nabil Fahmy) 전 이집트 외교장관이 중동 정세와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본회의에서는 이스라엘-아랍 관계 정상화, 이란 문제, 중동지역 평화 구축의 3개 소주제를 중심으로 중동 정세 및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