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인터뷰] “젊은이들은 꿈을 가져야한다”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13.09.22
원본URL
http://www.mofat.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1&boardid=754&seqno=304752&c=&t=&pagenum=1&tableName=TYPE_ASSOCIATE&pc=&dc=&wc=&lu=&vu=&iu=&du=

매체 : 왕이(網易) 포털사이트

보도일자 : 2013. 9. 22.

관련자 : 권영세 주중국대사

주요내용 :

  o 한국은 1980년도부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을 해왔으며 정치적으로도 발전 과정을 겪어옴. 현재까지 국민의 정치 참여도와 인권 등 지표로 볼때 한국은 이미 국제적 수준에 도달함.

  o 한중 양국은 경제적으로 계속 좋은 교류를 유지해 왔으며, 올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정치, 경제, 문화, 국민교류 분야에서 좋은 초석을 마련하였음.

  o 한중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호관계의 관성을 잘 유지하고 사소한 사건으로 인해 갈등을 겪지 않아야 하며, 양국 간의 갈등을 잘 관리해 충분한 사전 협상을 통해 갈등의 폭발을 방지해야 함.

  o 갈등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간의 호감이라고 생각함. 양국 국민들 간의 호감을 증진시키는 데에는 <왕이>와 같은 포털 및 중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

  o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반드시 꿈이 있어야 한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음. 꿈이 있다는 것은 인생의 목표가 있다는 것이며, 목표와 꿈이 있다면 인생의 궤도에서 잠시 벗어나더라도 다시 본래의 길로 돌아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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