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인터뷰] “한중 양국 우호관계를 더욱 심화해야″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13.09.03
원본URL
http://www.mofat.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1&boardid=754&seqno=304715&c=&t=&pagenum=1&tableName=TYPE_ASSOCIATE&pc=&dc=&wc=&lu=&vu=&iu=&du=

매체 : 중국망(중국 국정홍보사이트)

보도 일자 : 2013. 9. 2.

관련자 : 권영세 주중국대사

주요내용 :

  o 현재 한중 양국 지도자간에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양국 관계 발전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점에서 한중관계의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함.


  o 한국에서는 현재 중국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음. 거의 모든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채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중국으로 오는 유학생이 6만여명이 넘음. 또한,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인 호감도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함.


  o 박근혜 대통령 방중시 경제사절단의 규모는 70여명으로 역대 최다 경제사절단이 참여함. 중국은 한국의 제1 교역대상국이며, 이러한 면은 중국의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중요성을 반증한 것이라고 생각함.

  o 현재 많은 한국기업이 중국측과 여러 분야에서 협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국의 양방향 투자가 원만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함.

  o 양국 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양국 정부 및 국민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언론에서 바로잡아야 한중 관계가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o 앞으로의 한중 관계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번 박근혜 대통령 방중시 양국 지도자가 합의한 내용을 잘 이행해 나간다면 정치, 경제, 외교, 문화 분야 등 한중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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