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 El Peruano(국영지)
보도일자 : 2013. 5. 5.
관련자 : 박희권 주페루대사
주요내용 :
ㅇ (양국관계 평가) 한-페 FTA 체결(2011) 및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설정(2012)으로 현재 양국관계는 제반 분야에서 최고 수준임.
ㅇ (통상ㆍ투자 증진) 양국간 FTA 발효(2011.8월) 이후 한-페간 교역액은 7.1% 증가, 2012년 총 교역액은 31억불에 달하였으며, 향후 양국간 통상 교류가 더욱 증가하기를 기대하며, 특히 페루의 대한국 수출 품목이 다양화되어 한국 진출이 가속화되기를 희망함.
ㅇ (우리기업의 대페루 진출) 현재 40개 이상의 한국기업이 페루에 진출중에 있으며, 주요 진출분야는 석유 및 광물 부문임. 특히, 작년에 한-페루 경제인협회 창설 및 해외건설협회 페루 지사 설립되는 등 양국간 통상ㆍ투자 인프라 구축되고 있음.
ㅇ (향후 전망) 최근 우리기업은 페루의 자원ㆍ에너지 부문 이외에 비전통 수출품 (커피, 포도, 망고, 키누아 곡물) 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
ㅇ (페루내 한류 인기 확산) 최근 우리의 K-Pop 그룹이 연이어 페루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등 페루내 한류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당관도 최근 한식 세계화 행사 및 한국 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양국간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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