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ABC (라디오 방송, 2013.4.10.) 및
El Sol de Mexico (일간지, 2013.4.12.)

관련자 : 홍성화 주멕시코대사

주요내용 :

o 안보리는 수차에 걸쳐 북한의 핵무기 실험 및 탄도기술 이용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금지하는 결의를 채택함.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이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는 사실은 동북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함.

o 박근혜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정책을 제시한 바, 최근 북한의 도발 행동에 대해 실망을 하고 있음. 북한의 도발에 대한 보상은 없으며,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변화의 의지를 보일 경우 대화와 협력이 있을 것이라는 입장임.

o 최근 상황은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유엔 안보리 결의 채택에서 유래된 바, 북한이 안보리의 결의를 이행하고, 신뢰 프로세스 정책을 통해 북한과 대화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남한의 정책에 부응하는 것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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