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 HOY (일간지)

보도일자 : 2013.3.25.

관련자 : 정인균 주에콰도르대사

주요내용 :

○ 금번에 새로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은 언제든지 북한과 대화에 임하겠다는 열린 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북한의 어떤 도발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음.
○ 언제든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는 가능하나, 양국간 신뢰 회복 및 북한의 비핵화라는 전제 조건이 선행되어야 함.
○ 금번에 채택된 안보리 결의는 한층 강화된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제재대상과 통제 품목을 확대하고 금융 제재 강화, 선박 차단 등을 규정하고 있음. 북한은 미국의 규제가 자국에 대한 위협이라고 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실제 북한은 2012년 우리 영토를 포격하는 등 도발행위를 계속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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