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 Magdeburger Volksstimme (주요 지역 일간지)

보도일자 : 2013.2.12.

관련자 : 김재신 주독일대사

주요내용 :

o (한-독관계) 양국은 외교관계 수립 130년 전통의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양국은 전쟁의 폐허에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분단국으로서 경험 뿐만 아니라, 자원빈국으로서 재생에너지와 같은 신기술 개발을 중시하고 있는 등 여러 공통점이 있으며, 최근 한국기업 한화의 독일의 대표적인 태양에너지 기업 큐셀(Q.Cell) 인수 등 양국 기업간 협력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

o (한반도정세) 1년여전 김정은의 권력승계로 북한의 긍정적인 상황전개를 기대하는 시각도 없지 않았으나, 오히려 정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임. 북한은 세계 최빈국으로 식량난과 전력난을 겪고 있는 바, 북한정권이 자국주민의 안위에는 관심이 없고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감행하고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화될 경우 북한정권에도 결국 득이 되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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