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LaJornada Aguascalentes(2.1일 자), RADIOGRUPO(1.31일 자)

관련자 : 홍성화 주멕시코대사

주요내용 :

ㅇ 1962년 한-멕간 외교관계 수립이후 한국은 멕시코의 6번째 교역상대국이 되었으며, 멕시코는 미국과의 지정학정 위치, 풍부한 천연자원과 법적 안전성 등으로 세계에서 높은 경제적 잠재력을 가진 국가중 하나임.

ㅇ 멕시코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나라로서 포스코가 아구아스깔리엔떼스에 철강 프로세스 공장을 건설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포스코가 멕시코에서 총 6억 5천만불로 투자를 지속 확대하는 것은 멕시코 경제 발전과 양국간 경제협력관계를 위해 매우 의미있는 일임.

ㅇ 한국은 멕시코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멕시코는 한국의 라틴 아메리카 최초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서 많은 한국기업들이 멕시코에서 1,500개 이상의 투자를 실현하면서 아시아 두 번째 투자국으로 부상함.

ㅇ 경제적 분야를 넘어, 양국은 기후변화, 녹색성장, 개발협력, 원자력, UN개혁 등 글로벌 이슈에서로 서로 밀접하게 협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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