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 Magyar Nemzet (일간지)
보도일자 : 2013. 2. 13.
관련자 : 남관표 주헝가리대사
주요내용 :
ㅇ 북한의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사항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고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며, 더 나아가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직접적인 도발을 의미함.
ㅇ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원칙을 강조·중시해 왔는데, 남북한 관계에 대한 신정부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한반도의 비핵화임.
ㅇ 한국과 헝가리와 외교관계 수립 24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양국이 성취한 경제, 정치, 문화 협력을 높이 평가함. 특히 한국문화원 개원을 통해 양국 국민들이 서로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부함.
ㅇ 양국간 교역규모는 1990년 1억불에서 2011년 28억에 달하고 있으며, 현재 6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하여 10,000명의 헝가리 직원을 채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