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 신화일보(강소성 당 기관지)

보도일자 : 2013. 2. 1.

주요내용 :

ㅇ 강소성은 면적·인구 등 측면에서 한국(남한)과 비슷한 규모로서, 한국과의 교류가 가장 활발하고 밀접한 지역의 하나로, 지난 3년간 한․중 무역전체에서 한-강소성간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중국내 성시 중 가장 큰 비중인 24% 내외를 차지

ㅇ 이밖에 강소성에는 삼성(소주), LG(남경), SK하이닉스(무석), 포스코(장가항), 기아차(염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대기업들이 모두 진출해 있으며, 중소기업들의 투자도 상당히 많이 이루지고 있음.

ㅇ 현재 강소성과 한국은 한 단계 높은 경제구조로 도약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향후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환경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임.

ㅇ 강소성에는 양주 최치원 기념관 등 역사 유적지도 다수 소재하고 있으며,한-강소성간 상호 방문객 수도 증가 추세에 있음. 양국이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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