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ing ahead to continued Norway-Republic of Korea bilateral relations

이병현 주노르웨이대사 / 2012.9.25. / The Foreigner

o 우리나라와 노르웨이는 서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으나 많은 점에 있어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

- 스포츠경기 열광, 해양기술에 대한 자긍심, 강대국에 둘러싸인 지리적 조건 등

o 양국의 관계는 한국전쟁 당시 노르웨이에서 파견한 의료단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지난 2009년이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임.

o 양국간 무역량은 65억 달러(2010년)로 노르웨이측에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큰 교역국으로, 주요 교역품목으로는 선박, 해상운송, 유전, 자동차 등임.

o 양국간 이해는 제조품목을 넘어 최근 노르웨이의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참여와 같이 녹색성장정책 공유와 북극지역 개발까지 확대됨.

o 노르웨이는 한국을 친환경 다자 자원개발의 이상적인 동반자로 여기고 있음.

o 북해항로 상업화가 이루어지면 양국간 많은 경제적 이익이 발생할 것이며, 이 때 우리 대통령의 노르웨이 방문은 양국간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