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케냐] 김찬우 대사 / The Standard /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12.10.15
원본URL
http://www.mofat.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1&boardid=754&seqno=304259&c=&t=&pagenum=1&tableName=TYPE_ASSOCIATE&pc=&dc=&wc=&lu=&vu=&iu=&du=




Kenya, Korea relations a win-win combination

김찬우 주케냐대사 / 2012.10.9. / The Standard



ㅇ (양국관계 현황) 금년 6월 대한항공 직항개설로 양국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렸으며, 관광분야 인적교류 및 우리기업의 케냐 진출이 증가 추세에 있음. 또한, 김황식 총리의 당지 방문으로 양국관계가 정점에 올랐으며, 나이로비 대학 한국학 개설 등을 계기로 한-케냐 파트너쉽 강화가 기대되고 있음.

ㅇ (상생의 양국관계 추진) 우리나라의 개발 비결로 “통찰력 있는 리더쉽”, “선택과 집중 산업 발전 전략”, “국민들의 잠재력 개발”을 들 수 있음. 양국 공생발전(win-win)을 위해 우리나라가 전문성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 △ICT,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관리(4대강 개발사업) 분야 협력을 희망함. 아울러, 케냐 라무항 개발 프로젝트 및 Konza ICT도시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희망함.

ㅇ (케냐 평화롭고 공정한 선거 기원) 한국은 이제 창의성, 융통성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Korean Route" 개발을 도전과제로 추진 중인바, 케냐의 도전과제인 비전 2030 실현 및 내년 3월 평화롭고 공정한 선거를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