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철 주 모로코왕국 대사 / 2010.11 / Diplomatica

 o 최근 한-모로코간 고위인사 상호 방문과 인적교류가 확대되어 가면서 양국의 이해 증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함.

 o 2012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현재 약 5억불의 교역량을 2배로 확대하고, 에너지, 인프라 등 제반분야에 한국 기업의 대모로코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특히, 우리정부는 KOICA를 통해 모로코의 전자정부 및 정보통신 분야 구축을 위해 정보접근센터 개소, 교육자양성 정보센터(CMCF-TICE) 등을 지원

 o 지난 50년대 한국은 세계 최빈국중 하나였으나 이제 14대 경제대국이 되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우리의 개발 경험을 모로코와 공유하기 위해 지식공유 사업도 적극 추진중에 있음.

 o 09년이후 당관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특히 주재국 SNRT, 2M방송사를 통해 14편의 우리 드라마 방영 및 마라케쉬 국제영화제에 한국의 주빈국 초청으로 40여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등 한류 바람이 더욱 확산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