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이집트] 윤종곤 대사 / Egyptian Gazette /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10.10.17
원본URL
http://www.mofat.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1&boardid=754&seqno=303317&c=TITLE&t=&pagenum=36&tableName=TYPE_ASSOCIATE&pc=&dc=&wc=&lu=&vu=&iu=&du=

한국 G20 정상회의를 위한 안전조치 강화
(S. Korea tightens security for G-20 summit)
윤종곤 주 이집트아랍공화국 대사 / 2010.10.17(일) / Egyptian Gazette

 

o 한국은 G7에 속하지 않는 국가로서 최초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바, 세계적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안전조치를 강화하기 시작함.
 - 안전과 예방을 위한 조치로서 6,000명(60,000명의 오기이며, 당관은 정정을 요청함)의 군과 경찰을 동원하여 행사장 주변 뿐만 아니라 바다와 하늘에서의 안전도 보장할 것임. 
 - 금번 서울 G20 정상회의는 매우 중요한 국제행사로서, 세계 경제에 매우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남북한간 긴장관계가 금번 정상회의에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임.
 - 1988년 올림픽, 2002년 월드컵 시에도 여러 가지 억측과 루머들이 있었지만 동 행사들은 매우 성공적으로 거행되었음.
 - 외국인 시위대들도 서울에서 시위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바,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시위는 보장할 것임. 그러나 폭력·불법적인 시위는 용납하지 않을 것임.
 - 행사기간중 행사장소 주변의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한국정부는 시민들에게 가급적 지하철,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안내

o 서울 G20 정상회의는 ‘Shared Growth Beyond Crisis''''라는 모토 아래 새로운 세계 경제의 구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됨.
 - G20 회원국은 G8 등 선진국과 한국과 같은 신흥국들로 구성되어 있는바, 세계 경제의 약 85%를 차지함.
 - 금번 회의에는 세계 G20 회원국의 국가원수들과 UN, IMF, WB 등 세계 주요 국제기구의 수장들이 참석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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