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모로코] 최재철 대사/Le Matin/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09.06.09
원본URL
http://www.mofat.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1&boardid=754&seqno=302951&c=TITLE&t=&pagenum=46&tableName=TYPE_ASSOCIATE&pc=&dc=&wc=&lu=&vu=&iu=&du=

 
한국 대사, 모로코와 한국간 교역 증진을 위해 FTA 체결 필요성 제기
최재철 주모로코대사, 6.8(월), Le Matin


o 모로코는 한국의 전통적인 우방국으로 양국은 1962년 수교 이래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고위인사 및 의회 교류를 통한 정치분야 협력을 지속함.

o 경제 분야에서는 양국간 교역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음. 
-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2008년 교역량 5.64억불을 달성하였고, 모로코의 대한국 수출은 1.73억불로 2007년 대비 65% 증가

o 5년내 양국 교역량 10억불 달성 목표 수립이 필요하며, 동 달성을 위해 FTA 체결이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음.
- FTA 체결을 통해 양국간 교역 및 투자 분야 상호보완성을 활용할 수 있음.

o 모로코는 KOICA를 통한 한국의 개발협력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임.
- 2006년 이래 KOICA는 ICT, 자동차 등 분야에서 연평균 2.5백만불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 진행중
- 매년 40-50명의 모로코 연수생을 초청하며, 2009년에는 세관, 수자원, 전자정부, 에너지 등 분야에서 51명 초청 예정
- 현재 36명의 KOICA 봉사단원이 모로코에서 활동중

o 한국은 모로코의 인적자원개발국가전략(INDH)의 진전을 고려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인적자원개발, 농촌개발 등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임.

첨부. 인터뷰 원문 및 포털 기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