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주터키대사, 주재국 언론(휴리엣)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2.04.05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96/view.do?seq=307136&page=1

□ 매체 및 보도일자 : 휴리엣('22.3.6.)

□ 주요 내용


ㅇ 2022년은 양국 수교 65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양국 관계의 시작은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오늘날에도 양국은 언어, 문화 및 기질이 비슷한 특수한 관계를 맺고 있음.

ㅇ 대사로써 터키분들의 따뜻한 환대에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양국의 관계발전 가능성은 무한한 바, 교역과 투자를 포함 모든 측면에서 양국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

ㅇ 수도인 앙카라는 아나돌루문명박물관을 포함, 문화와 예술이 풍부한 곳이며, 터키 어느 곳이든 많은 문화적 유적과 훌륭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바, 이를 방문하는 것이 즐거움임.

ㅇ 한류가 주목받는 이유는 내용이 보편적이면서 독창적이기 때문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을 유지하면서도 세계화된 보편성을 추구하기 때문임. 터키 문화계 또한 세계 시장에 진출할 때 가장 터키적인 것이 세계화 될 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하기를 권함.

ㅇ 한국-터키 수교 65주년을 맞아 양국관계 발전 과정을 다루는 사진전을 개최하고, 한국 바이올리니스트와 터키 대통령교향악단의 협연, 한국의 아이돌 그룹을 초청하는 KPOP 공연, 및 한복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