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주칭다오총영사, 주재국 언론(신화통신)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2.02.17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96/view.do?seq=307124&page=1

□ 매체 및 보도일자 : 신화통신('22.2.1.)


ㅇ 2021년 한중 양국 간 경제 무역이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회복하는 등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RCEP의 정식 발효는 한중 양국을 포함한 회원국 간 경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


ㅇ RCEP 15개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 세계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일본 등 한국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도 참여하고 있어 한국의 양·다자 간 무역은 물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처한 세계 경제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


ㅇ RCEP의 누적원산지 조항이 수출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며, 지식재산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해 한중 무역을 촉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


ㅇ RCEP을 기반으로 산둥성 옌타이 한중 산업단지, 웨이하이 한중 경제협력 시범구, 칭다오 보세물류단지 등이 한중 경제협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