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보도일자 : The Post Newspaper('21.12.18.)

□ 주요 내용

“South Korean Consul General Adjusting to Local, State Lifestyles”

ㅇ 코로나 사태로 2020년 4월 휴스턴 부임 직후 관저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하였던바, 이는 외교관으로서 특이한 경험이었으며, 최근 Omicron 변이에 따른 확진자 급증으로 아직까지도 외교활동에 제약이 많은 실정임.

ㅇ 텍사스에서 생활하면서 텍사스는 광활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고 있으며, 텍사스를 비롯 남부 미국인들이 매우 친절하다는 점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음.

- 이는 이웃들에게 베풀면서 서로 이로운 것을 나누는 평화로운 세상을 추구하는 한국 민족 전통의 생활 철학과도 일치하는 면이 있다고 봄.

ㅇ 휴스턴 총영사 부임 이후 특히 중점을 둔 분야중 하나로서 관할지역 내 한국전 참전용사 보훈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바,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에 지금의 한국의 발전이 가능했다고 보며, 한국정부와 한국인들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있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