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주젯다총영사, 주재국 언론(Alam Arrajol)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1.11.16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96/view.do?seq=307087&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

□ 매체 및 보도 일자 : Alam Arrajol 제88호(2021.10월)

□ 주요 내용


가. (양국관계) 1962년 수교 이후 많은 건설기업이 사우디 시장에 진출하면서 양국관계가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당시 보여준 근면함으로 인해 사우디 내 한국인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가 형성되었음. 현재 한국은 사우디 비전 2030의 8대 중점 협력 국가 중 하나이며, 양국은 2017.10월 한-사 비전2030 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오고 있음.


나. (공공외교) BTS 등 K-POP과 오징어게임 등으로 사우디 내 한류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총영사관은 사우디인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어 교육, 한식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음.


다. (양국의 코로나19 대응) 사우디는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도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한국도 인구의 70%가 접종을 완료하여 조만간 "위드 코로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