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주우한총영사, 주재국 언론(후베이일보) 인터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1.08.12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96/view.do?seq=307051&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

□ 매체 및 인터뷰 일시 : 후베이일보('21.7.16.)

□ 주요 내용


(문화교류) 2021년은 ‘한중문화교류의 해’가 시작되는 해이고, 내년은 ‘한중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우리 총영사관은 오는 8월 24일에는 한중수교 29주년 기념 ‘한국사진 전시회’를, 9월에는 국경일 행사를 계획하고 있음.

- 특히, 11월 후베이성 정부와 공동 주최하기로 한 한국우호주간행사에는 경제교류협력회, 한국농산물 홍보활동,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 화중지역 K-POP경연대회, Quiz on Korea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임.


(후베이성 내 한국기업) 후베이성에는 SK중한석화, 포스코, LS훙치산전 등 한국 대기업을 포함한 50여개의 중견 기업들이 있으며, 현재 경영상황도 좋은 편이어서 한국과 후베이성 간 경제교류의 모범이 되고 있음.  

- 최근 후베이성은 우수한 경영환경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에게도 좋은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 아울러 이러한 기초를 바탕으로 양국 간 인공지능, 바이오제약, 헬스케어, 조선업, 환경보호 등 분야의 투자협력이 강화되길 희망



(후베이성 경제) 후베이성은 중국 교통의 요충지로서 경제·무역 발전에 있어 매우 큰 장점과 잠재력을 갖고 있음.

- 철강, 자동차 생산, 석유화학, 광 전자산업 등이 매우 발달해있으며, 다수의 세계 500대 기업 및 중국 대기업들의 지역본부가 후베이성에 자리 잡고 있어 쌍순환 경제에 중요 역할을 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