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인터뷰] 말레이시아 TV 토크쇼 출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17.10.23
원본URL
http://www.mofat.go.kr/

매체 및 보도일자 : Bernama TV ('17.10.17.')
주요내용 :
ㅇ (인적.문화교류 확대) 금년 12월 제주-쿠알라룸푸르간 에어아시아 직항 노선이 신규 취항하는 등 양국간 인적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이를 토대로 한말간 문화교류도 보다 심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함.
- 주재국내 한류의 인기가 매우 높은 편으로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바, 당관은 그간 K-pop 공연, 한식 홍보행사 등 현지인들이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러 공공외교 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해왔음.

ㅇ (2017 한국문화 페스티벌) 당관은 많은 현지인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10-11월간 집중적으로 한국 전통음악, 영화, 드라마, 교육 등 관련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인바, 시청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적극 홍보하면서, 아래 부언함.
- 10.25(화) ‘한국 음악 콘서트’에는 ‘시나위 앙상블’ 팀이 한국 전통 음악에 재즈와 같은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은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K-pop과는 또 다른 느낌의 한국 전통음악 경험할 수 있을 것임.
- ‘한국영화 페스티벌’은 10.26(목)-28(토)간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의 대규모 쇼핑몰(파빌리온)내 영화관에서 개최되며, 현지에서 개봉되지 않았던 액션, 역사,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 5편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임.
- 10.28(토) ‘한국 드라마의 밤’에는 한국 유명 배우 성훈과 K-pop 그룹 The King을 초청, 이들의 공연과 함께 한국의 유명 관광지에 대한 토크쇼가 진행될 계획임.
- 이외에 한국어 및 한국 유학에 관심 있는 말레이시아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11.4, 말레이시아국립대), 한국유학 박람회(11.18-19, 페낭 및 쿠알라룸푸르)도 준비했음.

ㅇ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 올림픽은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평화적인 올림픽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말레이시아가 역사상 최초로 출전하는 동계올림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바, 올 겨울 많은 말레이시아 국민들이 올림픽에 참가하는 말 선수들 응원차 평창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