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일간 El Economista ('17.10.23.')

주요내용 :
1. 평창 올림픽에 대한 주재국 국민의 관심 제고
ㅇ 2018 동계올림픽이 내년 2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될 예정인바, 전 세계 약 3650명의 대표단 및 224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 올림픽에 참여할 예정임.
ㅇ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의 동계 올림픽이 될 것으로, 약 100개 이상의 금메달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전망임.
ㅇ 작년에 약 45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스페인을 방문할 정도로 한국과 스페인의 교류가 증가하고 있는바, 이번 평창 올림픽에 참여하는 스페인 대표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또한 이를 계기로 양국간 우호관계도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함.

2. 평창 올림픽의 안전성 강조
ㅇ 이번 올림픽은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올림픽이 될 것으로, 한국은 60년 이상 북한과 분단되어 있지만 국제스포츠 행사에 있어서는 언제나 협력해옴.
ㅇ 한국은 약 30년 전 냉전기에 88서울올림픽을 스포츠정신과 평화의 기치 아래 구소련 및 동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이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