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일간지인 ‘Corriere della Sera’(‘17.6.12)

주요 내용 :

ㅇ (나폴리 시장 및 총감 면담 결과) 나폴리 시장과 총감은 한국과 나폴리간 상호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자 새로 임명된 주나폴리 대한민국 명예영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함. 나폴리 시장과는 향후 한-이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위한 협력 채널을 마련하기로 함.

ㅇ (나폴리 비즈니스 포럼 개최 계획) 나폴리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위해서는 나폴리와 캄파니아 지방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 나폴리시가 최대한 지원해준다면 향후 비즈니스 포럼이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나폴리 명예영사가 동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함.

ㅇ (한-캄파니아주 기업 협력) 한국의 대기업과 캄파니아 간 중소기업들의 시너지 효과 달성을 위해 양국 기업이 서로 만나 교류하는 것이 중요함. 특히 항공기, 패션, 식품, 공예 분야에서 양국 기업의 협력 잠재력이 다대하다고 봄.

ㅇ (연구개발 협력) 한국 정부는 이전부터 정보 및 혁신 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나폴리에 뛰어난 대학 연구단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동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함. 특히 한국과 캄파니아주의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은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보며, 실제 살레르노 대학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