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세네갈 일간지 ‘Le Soleil’과의 인터뷰 (‘16. 12.6)

주요 내용 :

   o 한국 정부는 세네갈 정부의 리더십 하에 대북제재 안보리 결의안 2321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을 크게 환영함.
   o 동 결의안은 전 국제사회를 대변하여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핵 개발 프로그램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하여 준 것이며, 앞으로 모든 유엔 회원국의 철저한 결의안 이행이 중요함. 
   o 11월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세네갈 정부는 안보리 결의안 2320(지역안보에 있어 유엔과 아프리카연합과의 협력강화) 및 2321(대북제재)을 모두 통과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물, 평화 및 안보”에 대한 토의도 주도하여,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국으로부터 찬사를 받음. 세네갈은 비록 큰 나라는 아니나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국제적으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o 모든 국가들이 결의안 이행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야 북한에 핵 및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중단하라는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음. 따라서 한국 정부는 새로운 결의안의 이행을 위해 모든 유엔 회원국들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