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The Jakarta Post('16.8.27)

관련자 : 서정인 주아세안대사

주요 내용 :

 o 라오스 사바나켓(Savannakhet) 경제 특구는 2015.12월 출범한 아세안 경제 공동체(AEC)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보여주는 사례임.

 o 아세안의 의사결정방식은 합의(consensus)에 기반한 바, 아세안 통합이 다소 느리다는 비판도 있으나, 1967년 출범한 아세안은 독특한  방식으로 ‘공동체’를 형성하였음을 평가함. 

 o 한편, △2008년 세계 금융위기, △2016.6월 브렉시트 및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지역통합 또는 일반적인 통합에 대한 회의감이 팽배해졌으나, 아세안은 비교적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어온 점에 대해 평가함.

 o 아세안은 고도의 통합 시장 및 생산기반이라는 목표에 한층 가까워지면서, 기업의 생산방식 및 시장 전략이 점층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봄.

 o 특히, 아세안 경제 주축인 중소기업들이 아세안 전체를 바라보는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으며, 사람 중심의 아세안 공동체에서 중소기업이 번영하고, 지역과 세계 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것을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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