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La Hora ('16.8.9)

관련자 : 이은철 주에콰도르대사

주요 내용 :

ㅇ (한-에콰도르 SECA) 8.22-26일간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제3차 협상이 키토에서 개최되는 바, 동 협상에 양국 정부가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관계를 심화시킬 계기가 될 것임.
    - 현재 양국간 무역량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대에콰도르 수출 9억불 중 대한국 수출은 2.4억불 수입은 6.4억불임.
    - 대한 수출 중 원유가 차지하는 비율은 70%이며, 여타 주요 수출품목은 새우와 과일, 한국의 경우 에콰도르에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을 주로 수출

ㅇ (북한 관련) 북한은 제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지속하며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음. 한국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함.
    - 한국은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고 한국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및 세계 평화에 심각한 위협임.

ㅇ (지진 피해에 대한 한국의 지원) 4.16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Muisne와 Chamanga 지역에 본직을 포함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원과 한인회, 한인기업 등이 합동 방문하여 지원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정부 및 민간 부문의 모든 지원의 합계는 (비공식적으로) 300만불에 달함.

 ㅇ (한-에간 농업 분야 협력) 양국간 농업분야 연구 협력 및 에콰도르 농업 개발 지원을 위해 농진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센터가 활동중임.
    - 원예 재배, 발아 연구와 산악 지역 보급 시스템 및 온실 이용 생산기술 구축 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