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Siglo 21 ('16.8.11)

관련자 : 이운호 주과테말라대사

주요 내용 :

 ㅇ 한-중미 FTA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달성하였으며, 금년내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기대함.

 ㅇ 동 FTA를 통해 양측은 상호 시장개방 확대를 통한 교역확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주재국은 주력 수출상품인 설탕, 커피, 바나나 등 농산물의 수출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

 ㅇ 과테말라의 경우 한국과의 FTA 체결 지연으로 최대 수출품목이었던 설탕의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였는바, FTA 체결을 통해 아국에 대한 설탕 수출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며,
    - 협상 결과에 따라서는 현재에는 수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망고 등 새로운 과일류의 수출도 가능해 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함.

 ㅇ 한국에 대한 수출을 위해서는 위생관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답변함.